내용
홍 홍가리비...
가 가리비야...
리 리얼...
비 뷔~~~(미)친 너의 매력...담에 또 만나자~~~꼬옥~~~
아내가 홍가리비를 시킨다고 하길래 무관심하게 그래라 했는데...
홍가리비가 온 날,칫솔로 가리비를 손질하는 아내를 보며 미안한 마음도 들고...
삶았을때 해감 안된 뻘이 씹힐까 걱정이 되었네요...
삶은 뒤, 걱정은 완죤 반전...뻘도 씹히지 않고 깔끔한 가리비 맛에 소주를 부르는 맛이었네요~~~
평소 소주 반병이 주량인데...홍가리비 이놈땜에 쏘주 한병이 순식간에~~~
울 다섯 식구를 위해 홍가리비 파티를 준비해준 아내에게 감사한 마음 전하며...
사랑합니다~~~♡♡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